24년 05월 12일 올만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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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005월 12일 올만 블로그

ㅋㅋㅋ 간만에 블로그 생각나서 들어옴…
너무 오랜만이라서 구동하는법도 까먹어벌임.. git도 2차인증하고 들어올 수 있었음 !
키키 나는 아직도 21년도에 입사한 그 회사에 다니구있다~!!! 이말이지

역마살 인증

그렇다.. 나는 해외로 나갈 사주인것이다..
3월에 봤던 사주에서도 나는 해외로 가야 잘된다고 했다
아니나다를까, 헝가리도 다녀오고 말레이시아도 다녀오고(출장)
2년연속 새해를 해외에서 보내고있다!! 물론 올해도 그럴것같음..ㅋ
작년에는 욕심내서 여행을 국내 해외포함 5번 다녀옴
출장까지하면 비행기 7번탔다,,! 올해는 여행은 좀 쉬려고 한다
출장비 엄청 떙길 예정.ㅋ 메리어트는 프로모션까지해서 벌써 85박됨 인생첫 티타늄~!
휴가는 오래쓰기가 좀 그래서 동남아로만 휴가 다니는데
나중에 프로젝트 좀 한가해지면 진자 더 멀리도 가보고싶다 호주라거나,, 미국이라거나,,
사실 이직생각을 안했던건 아닌데, 해외 잘 다니는 일을 가지고싶은데 이만치 해외를 나갈 회사가 있나?? 싶어짐 ㅠ
1년에 해외출장 2번은 가는듯

회사 생활

회사생활은 나름 잘 지내구 있음.. 물론 텐션 떨어졌다 소리는 많이 듣고있다 ㅠ 과거의 나
어떘던 거니?!?! ㅋㅋㅋ 올해는 그래도 그룹CA 맡아서 하는중 ~!! 어떤 이벤트를 했는지 정리하면 나처럼 매달 이벤트 뭐하지 고민하는 조직문화담당자에게 도움이 되지않을까?

회사에 다니다보면 뭔가 사람이 냉정해지는 기분이다~~
다같이 으쌰으쌰 해야하는데, 파트너사분들중에서는 내가원하는 만큼 잘 따라와주시지않는 분들이 있다
드문 케이스지만, 그떄마다 넘 속상,, ㅠ 여전히 나는 종이호랑이인가..
종이호랑이 .. 종이로만든 호랑이..
어흥어흥해도 아무도 들어주지않는..
그래도 조금 짬바 찼다고 배려해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좀 어려운 경우가 생기면 나도 조르르가서 부장님께 이른다
내 다음으로도 우리파트에 신입사원이 8명이나 있음,,! 나 이제 선배다 ㅋ

MD문법은 잘 쓰고있음~~ 회사에서 업무 내용 정리할떄 VS코드로 MD문법으로 쓰고있기 떄문에~
그리고 DMS를 사용하고있어서 거기 나름 내 블로그다
맨날 이것저것 (출장준비, 비자신청, DB정보 등등) 올리고있고, 사람들이 좋아요도 눌러주고있다
예전에는 개발 많이하고싶었는데 개발 많이 안시켜줘서 슬펐지만 이젠 슬프지도 않고
좀 어려운거 생기면 ‘아 이거 내가해야하나’ 이생각 든다 변해버림,,
그래도 가끔 CR작업하면서 코드 깔끔하게 짜면 스스로 기분 좋음 애착코드되버림

생활의 변화

이제 직업도 가졌겠다 운동도 틈틈이 하려고 노력중
작은 몸짓이라도 안하면,, 정말 죽어버릴지도 몰라..! 하는 느낌이랄까
예전에 호아빈 주말알바할때는 10시간씩 서서일하고 움직이다보니 체력이 짱짱이었는데
이젠 거즘 앉아서 일하니 주말이나 12시 지나면 피곤해진다

글구 나는 이제 카푸어다… (푸히히)
아카푸라고 불러달라고 주변에 얘기 다 해놨다 (아반떼 카푸어)
누가 아반떼로 카푸어하냐며 놀리는 사람도 있지만 하지만 나의 재정상태,, 밑빠진 독이란 말씀
힝 그래도 차 나오려면 좀 기다려야하는데 그쯤 출장예정이라서 참 애매함.. 앗사리 빨리나오거나 더 늦게나와도 될듯 ㅠ

ㅋㅋㅋ 21년에 쓴거 그때도 스스로가 찌들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보니까 너무 밝고 귀엽다는 생각이 든다..
나 진짜 찌들어버렸니..?
5월은 어학공부의 달로 정했다 (self)
오픽공부 열심히 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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