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 For Lab
Django를 활용한 웹사이트 개발
프로젝트 소개
팀 구성
개인 프로젝트
사용기술 및 언어
Python Django Mysql
개발 기간
2018-12-21 ~ 19-02-11(공백기 있는 약 10주)
프로젝트 내용
주요 기능
- CRUD 게시판(low quality marker, infos)
- SNPedia 웹사이트 크롤링 데이터를 이용한 검색 및 리포트 제작 기능(snp)
- clinvar에서 제공하는 vcf파일을 불러와 데이터 가공 후 데이터에 저장 후 검색 기능(search)
- 공통 기능 : 예시 파일 제공 및 레포트 다운로드 기능
어려웠던 점
솔직히 모르는 게 너무 많았다.
주로 사용하던 언어가 java여서 python을 공부해야 했고, pandas 모듈에 대해서도 배우는 시간이 소모되었다.
git을 사용하고자 했으나, 방법을 몰랐다.
회사에 it부서가 따로 없어서 기술적인 조언을 받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극복과정
python관련한 인프런 강의들을 수강했다.
그 당시 학교에서 제휴를 맺어 유료강의에 대한 지원이 있었기 때문에
유료강의들을 들으면서 틈틈히 pandas와 python문법에 대해서 공부했다.
pandas, git, django 다 온라인에서 배웠다.
들은 강의 목록(강의 이름, 수강률, 강의제공) :
- 프로그래밍, 데이터 과학을 위한 파이썬 입문 67.59%(인프런)
- 머신러닝 이론 및 파이썬 실습 78.95%(인프런)
- 10분만에 배우는 깃헙(github) 기본기 100% (인프런)
- 나의 첫 Django 앱 만들기 100% (인프런)
- pandas 팬더스 데이터분석 기초 실습 100% (인프런)
- 장고걸스 튜토리얼 (Django Girls Tutorial)
회고록
처음에는 정말 막막하고 공부를해야 개발을 할 수 있었기때문에 개발속도가 무척 더뎠다.
게다가 기본 os가 ubuntu였다.(조금 당황)
박사님께서 내가 익숙하지 않음에 대한 양해를 해주셔서 다행히 조금의 여유가 있었지만 스스로 시간적인 압박이 있었던 것 같다.(괜찮다곤 하셨지만 빨리해야지 같은..)
예전엔 stackoverflow에 나오는 답변들은 잘 안보고 기술블로그들을 참고하면서 했다면, 내가 급하기 때문에 영어 자료들을 찾아보는것에 대해 거부감이 사라졌다.
모르는게 많았기 때문에 구글링의 기술또한 늘은 것 같다.
맨땅에서 시작하는 기분이었지만 그런 경험 덕분에 “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을 잘 안하게 되었다.
기능 요구사항을 잘못파악하고 진행해서 다시 시작한 적도 있었다. 이 때 학교에서 소프트웨어공학을 괜히 배우는게 아니라는 것을 알게되었다.